챕터 729 함정 속으로 인도하다

패트리샤는 록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정확히 알고 살짝 미소를 지었다. "그의 사업은 당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니에요!"

록은 눈썹을 치켜올렸다. "그는 당신 남편이잖아요. 걱정되지 않나요?"

패트리샤는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. "내 남편이니까 믿는 거죠."

잠시 후, 그녀는 덧붙였다. "이제 진실을 알았으니, 진짜 살인범을 찾아보세요. 우리가 만난 적 없다고 생각하자고요."

록은 패트리샤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움직이지 않았다.

패트리샤는 눈을 굴리며 말했다. "뭐예요? 아직도 저를 안 믿으세요?"

그녀는 노트북을 집어 록에게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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